Size
M - 소매 : 59cm / 어깨 : 64cm / 가슴 단면 : 62.5cm / 총장 : 70.5cm
L - 소매 : 61cm / 어깨 : 66cm / 가슴 단면 : 65cm / 총장 : 73cm
사이즈 선택 시 주의사항
*본 제품은 암홀과 어깨가 넓고 와이드하며 박시한 타입의 제품입니다.
*사이즈 수치는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옷은 패턴에 따라 구조가 바뀌는 입체의 결과물이며 패턴 제작은 착용을 기준으로 완성됩니다.
*소량 생산 제품의 경우 각 개체별로 사이즈 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사이즈 판단이 어렵습니다. 흡사한 제품의 수치와 비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NOTICE.
1.원사의 특성상 멜란지 제품은 염료의 색상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터칭감을 지니며 네이비 컬러와 같은 색상 원단의 제품은 색의 발현을 위한 일정의 염료가 염색 시 첨가됩니다. 이로 인하여 좀 더 하드하거나 두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두 원단은 동일한 중량의 동일한 컨디션의 원단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밝은 바탕에 날염을 처리하는 부분과 진한 바탕에 날염을 처리하는 부분은 색을 섞어 배합 후 표면에 처리한다는 방식에서 동일하지만 날염의 처리하는 과정에 디자이너의 정확한 디렉션이 필요로합니다. 특히 이번 네이비 컬러의 제품은 그레이 컬러와는 달리 컬러의 정확도를 위해 좀 더 두께감을 높여 날염 처리를 진행했으며 바닥의 진한 원단 컬러가 오프 화이트 컬러의 날염에 올라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이점은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는 동일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컬러에 따른 제품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이자 제품을 진행하는 일정의 노하우이니 이점으로 컨디션이 다르다는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완성 후 최종 스팀 작업에 대해 간단히 언급 드리자면 DTR 브랜드는 빈티지함의 장점 혹은 감성을 제품의 외형에 녹이는 브랜드입니다. 일정의 터칭감과 수축률을 위해 워싱 후 제품 완성 시 스팀의 노출을 최대한 높여 제품을 다시 심하게 펴는 방법은 DTR이 보여주고자 하는 제품의 아웃풋과는 거리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스팀은 최대한 적게 혹은 짧게 진행해 마무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니 이점 역시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제품은 꼭 활용 후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 많은 문의를 주셨던 DTR1931 90s Y.N. Hoodie Melange Grey 제품과 함께 'DTR1932 90s Y.N. Hoodie Navy' 제품이 추가 제작되어 입고를 마쳤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먼저 크루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재입고 제품의 경우 정말 어렵게 생산에 임한 만큼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정말 소중한 아이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개인적으로 간절합니다. 꼭 구매 전 제품의 정보와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후디 제품의 재생산에 있어서 변동된 사항을 먼저 고지 드립니다. DTR의 모든 제품은 재생산이 진행될 경우 기존 제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더욱 좋은 제품으로 다가가고자 패턴이나 사이즈 등의 미세한 수정을 가미합니다. 또한 워싱으로 마무리되는 니팅 제품의 경우 수축률에 의한 미세한 편차가 존재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원단의 특성상 원사의 상태나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소소한 스펙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꼭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후디 제품은 어려운 국내의 제작 환경 속에서도 저와 DTR 브랜드를 믿고 비록 소량이지만 밤늦게까지 입고를 위해 작업을 해주신 제작 일선의 분들이 계십니다. 제 자식과 같은 좋은 제품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제작일선의 분들 역시 잠시라도 생각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RODUCT INFO.
DEUTERO 2020 CHAPTER 03 "DLBIA(Don't Look Back In Anger)" 시즌의 'DTR1932 90s Y.N. Hoodie Navy' 제품입니다. 이번 아이템은 1990년대 등장했던 오버사이즈 패턴의 스웨트 후디 제품을 토대로 기본적인 제품의 패턴은 90년대에 자주 선보였던 오버사이즈 후드 제품들의 장점들을 대부분 구현하고 있으며 제품의 컬러는 실제 '뉴욕'의 상징적인 컬러인 '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대중성을 높였습니다. 제품에 날염 처리된 'NEW YORK' 폰트는 컬리지 스웨트 셔츠의 적절한 분위기를 따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뉴욕타임스의 미디어 칼럼니스트와 문화부 기자를 역임하고 있는 'David Carr'의 '낡은 것들의 힘'에 기고된 'NEW YORK' 프린트가 뒤집어 찍힌 불량품 티셔츠를 3달러에 구매하고 착용한 뒤 C 트레인에서 한 아이에게 극찬을 받았던 일화를 바탕으로 폰트가 위아래 반전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코튼 100%의 적절한 두께감과 밀도로 짜인 헤비웨이트 쥬리 원단을 사용해 90년대 무드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90s 후디 아이템은 제품의 터칭감과 워싱 후의 빈티지한 컬러감의 구현 및 수축률의 최소화를 위해 완성 후 별도의 워싱을 추가로 진행한 제품으로 여러 벌을 완성해 수축률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해 수축률을 최소화 한 제품입니다.
BEHIND STORY & DIRECTOR COMMENTARY 1
안녕하십니까? DEUTERO 브랜드 디렉터 크리스 영입니다. 챕터 2의 90s 스웨트 셔츠에 이어 바로 후디 제품을 디자인하고 공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챕터 3에서 역시 많은 분들의 문의와 관심 덕에 후디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제작 및 완성까지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 이번 90s 후디 아이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산의 빈티지 샵중 하나인 'Bonovista'에서 구매한 빈티지 후디 제품을 토대로 제품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후디 제품은 스웨트 제품과 마찬가지로 다소 넓다 싶을 정도의 암홀과 어깨, 적당히 내려온 드롭 숄더 그리고 착용 시 'Balloon' 형태를 띠는 아웃핏을 지닌 오버 후디입니다. 이는 분명 사이즈가 큰 제품을 착용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업사이즈와 오버사이즈의 차이라고 할까요? 1970년대에 이어와 과거 90년대에는 이러한 패턴의 경향이 특히나 두드러졌으며 다양한 브랜드들에게서 제작되어졌습니다. 최근 역시 이러한 추세는 상당히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반면 추세에 반해 소규모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러한 타입의 니팅 제품들을 제작하기란 전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갈수록 높아져가는 원단 가격의 상승과 수량에 많은 의존을 보이는 국내의 봉재 환경 속에서는 어쩌면 니팅 제품을 제작한다는 것이 사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선보여야 할 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브랜드 디렉터에게 곤혹스럽고 힘겨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후디 제품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작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듀테로 브랜드의 후디 아이템을 기다려오셨을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다시한번 제작일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CAUTION(제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제품으로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며 제품을 완성한 뒤 별도의 가공으로 마무리된 상품입니다. 특히 워싱 제품의 경우 원단 표면의 워싱 후 흔적이나 날염의 데미지 혹은 전반적인 봉재 부분의 일정 데미지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멜란지 그레이 원단과 네이비 컬러의 원단은 동일한 중량과 스팩의 원단입니다. 또한 세탁시 제품의 후면에 처리된 쥬리의 보풀이 일어나거나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제품은 원단의 컬러 특성과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특성상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경우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특성상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 역시 다시 한번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를 하기와 같이 드립니다.
- 교환 시 -
구매자 단순 변심으로 교환을 하실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교환 택배비 6600천원은 계좌이체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문자 발송 예정 )
- 반품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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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배송비 무료 상품 같은 경우는 환불 시 6600원이 차감하여 진행됩니다, 구매시 배송비를 지불 했을 경우에는 3300원만 차감됩니다.)
- 반품 및 교환 주소지 -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94, 1층 101호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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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 된 경우. (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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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DVD/GAME/도서의 경우 포장 개봉 시)
NOTICE.
1.원사의 특성상 멜란지 제품은 염료의 색상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터칭감을 지니며 네이비 컬러와 같은 색상 원단의 제품은 색의 발현을 위한 일정의 염료가 염색 시 첨가됩니다. 이로 인하여 좀 더 하드하거나 두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두 원단은 동일한 중량의 동일한 컨디션의 원단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밝은 바탕에 날염을 처리하는 부분과 진한 바탕에 날염을 처리하는 부분은 색을 섞어 배합 후 표면에 처리한다는 방식에서 동일하지만 날염의 처리하는 과정에 디자이너의 정확한 디렉션이 필요로합니다. 특히 이번 네이비 컬러의 제품은 그레이 컬러와는 달리 컬러의 정확도를 위해 좀 더 두께감을 높여 날염 처리를 진행했으며 바닥의 진한 원단 컬러가 오프 화이트 컬러의 날염에 올라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이점은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는 동일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컬러에 따른 제품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이자 제품을 진행하는 일정의 노하우이니 이점으로 컨디션이 다르다는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완성 후 최종 스팀 작업에 대해 간단히 언급 드리자면 DTR 브랜드는 빈티지함의 장점 혹은 감성을 제품의 외형에 녹이는 브랜드입니다. 일정의 터칭감과 수축률을 위해 워싱 후 제품 완성 시 스팀의 노출을 최대한 높여 제품을 다시 심하게 펴는 방법은 DTR이 보여주고자 하는 제품의 아웃풋과는 거리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스팀은 최대한 적게 혹은 짧게 진행해 마무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니 이점 역시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제품은 꼭 활용 후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 많은 문의를 주셨던 DTR1931 90s Y.N. Hoodie Melange Grey 제품과 함께 'DTR1932 90s Y.N. Hoodie Navy' 제품이 추가 제작되어 입고를 마쳤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먼저 크루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재입고 제품의 경우 정말 어렵게 생산에 임한 만큼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정말 소중한 아이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개인적으로 간절합니다. 꼭 구매 전 제품의 정보와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후디 제품의 재생산에 있어서 변동된 사항을 먼저 고지 드립니다. DTR의 모든 제품은 재생산이 진행될 경우 기존 제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더욱 좋은 제품으로 다가가고자 패턴이나 사이즈 등의 미세한 수정을 가미합니다. 또한 워싱으로 마무리되는 니팅 제품의 경우 수축률에 의한 미세한 편차가 존재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원단의 특성상 원사의 상태나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소소한 스펙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꼭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후디 제품은 어려운 국내의 제작 환경 속에서도 저와 DTR 브랜드를 믿고 비록 소량이지만 밤늦게까지 입고를 위해 작업을 해주신 제작 일선의 분들이 계십니다. 제 자식과 같은 좋은 제품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제작일선의 분들 역시 잠시라도 생각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RODUCT INFO.
DEUTERO 2020 CHAPTER 03 "DLBIA(Don't Look Back In Anger)" 시즌의 'DTR1932 90s Y.N. Hoodie Navy' 제품입니다. 이번 아이템은 1990년대 등장했던 오버사이즈 패턴의 스웨트 후디 제품을 토대로 기본적인 제품의 패턴은 90년대에 자주 선보였던 오버사이즈 후드 제품들의 장점들을 대부분 구현하고 있으며 제품의 컬러는 실제 '뉴욕'의 상징적인 컬러인 '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대중성을 높였습니다. 제품에 날염 처리된 'NEW YORK' 폰트는 컬리지 스웨트 셔츠의 적절한 분위기를 따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뉴욕타임스의 미디어 칼럼니스트와 문화부 기자를 역임하고 있는 'David Carr'의 '낡은 것들의 힘'에 기고된 'NEW YORK' 프린트가 뒤집어 찍힌 불량품 티셔츠를 3달러에 구매하고 착용한 뒤 C 트레인에서 한 아이에게 극찬을 받았던 일화를 바탕으로 폰트가 위아래 반전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코튼 100%의 적절한 두께감과 밀도로 짜인 헤비웨이트 쥬리 원단을 사용해 90년대 무드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90s 후디 아이템은 제품의 터칭감과 워싱 후의 빈티지한 컬러감의 구현 및 수축률의 최소화를 위해 완성 후 별도의 워싱을 추가로 진행한 제품으로 여러 벌을 완성해 수축률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해 수축률을 최소화 한 제품입니다.
BEHIND STORY & DIRECTOR COMMENTARY 1
안녕하십니까? DEUTERO 브랜드 디렉터 크리스 영입니다. 챕터 2의 90s 스웨트 셔츠에 이어 바로 후디 제품을 디자인하고 공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챕터 3에서 역시 많은 분들의 문의와 관심 덕에 후디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제작 및 완성까지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 이번 90s 후디 아이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산의 빈티지 샵중 하나인 'Bonovista'에서 구매한 빈티지 후디 제품을 토대로 제품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후디 제품은 스웨트 제품과 마찬가지로 다소 넓다 싶을 정도의 암홀과 어깨, 적당히 내려온 드롭 숄더 그리고 착용 시 'Balloon' 형태를 띠는 아웃핏을 지닌 오버 후디입니다. 이는 분명 사이즈가 큰 제품을 착용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업사이즈와 오버사이즈의 차이라고 할까요? 1970년대에 이어와 과거 90년대에는 이러한 패턴의 경향이 특히나 두드러졌으며 다양한 브랜드들에게서 제작되어졌습니다. 최근 역시 이러한 추세는 상당히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반면 추세에 반해 소규모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러한 타입의 니팅 제품들을 제작하기란 전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갈수록 높아져가는 원단 가격의 상승과 수량에 많은 의존을 보이는 국내의 봉재 환경 속에서는 어쩌면 니팅 제품을 제작한다는 것이 사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선보여야 할 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브랜드 디렉터에게 곤혹스럽고 힘겨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후디 제품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작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듀테로 브랜드의 후디 아이템을 기다려오셨을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다시한번 제작일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CAUTION(제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제품으로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며 제품을 완성한 뒤 별도의 가공으로 마무리된 상품입니다. 특히 워싱 제품의 경우 원단 표면의 워싱 후 흔적이나 날염의 데미지 혹은 전반적인 봉재 부분의 일정 데미지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멜란지 그레이 원단과 네이비 컬러의 원단은 동일한 중량과 스팩의 원단입니다. 또한 세탁시 제품의 후면에 처리된 쥬리의 보풀이 일어나거나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제품은 원단의 컬러 특성과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특성상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경우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특성상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 역시 다시 한번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를 하기와 같이 드립니다.
- 교환 시 -
구매자 단순 변심으로 교환을 하실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교환 택배비 6600천원은 계좌이체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문자 발송 예정 )
- 반품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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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비 무료 상품 같은 경우는 환불 시 6600원이 차감하여 진행됩니다, 구매시 배송비를 지불 했을 경우에는 3300원만 차감됩니다.)
- 반품 및 교환 주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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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품요청기간이 지난 경우
2. 구매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 된 경우. (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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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매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희 감소한 경우. ( 라벨이 떨어진 의류 또는 태그가 떨어진 명품관 상품인 경우)
5.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6.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춰 제작에 들어가는 맞춤제작상품의 경우 ( 판매자에게 회복불가능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러한 예정으로 청약철회권 행사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서면 동의 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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