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F - 둘레 : About 60~61cm / 깊이 : About 15~16cm
사이즈 선택 시 주의사항
*헤드 둘레의 경우 신체적 조건에 따라 착용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유념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이즈 수치는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모자 역시 패턴에 따라 구조가 바뀌는 입체의 결과물이며 패턴 제작은 착용을 기준으로 완성됩니다.
*소량 생산 제품의 경우 각 개체별로 사이즈 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사이즈 판단이 어렵습니다. 흡사한 제품의 수치와 비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한 피팅감에 대한 부분은 Q&A 게시판이나 SNS 채널을 활용해 주시면 더욱 구체적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의로 비추어 일부 제품의 경우 빠른 소진이 예상됩니다. 구매 전 사이즈 확인 및 제품의
사전 정보를 브랜드사와 유통사에 확인해 주시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신중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본 라인업의 일부 제품은 소량 생산된 제품이며 재생산의 기간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됩니다.
신규 디자인의 제작보다 그대로 문제없이 제작해야 하는 재생산의 여건이 제작 일선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로 야기됩니다.
*재생산 제품의 경우 앞서의 제품보다 스펙에서 차이나 원단의 일정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봉재는 사람의 손으로 기계의 힘을 빌려 제작되는 기술의 작업입니다. 제품의 각 개체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점은 충분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NTRO.
2021 S/S 시즌 'DEUTERO' 브랜드와 'AMFEAST' 브랜드의 협업 제품인 'DIRECTOR' Summer Line-Up을 소개합니다.
'듀테로'와 '암피스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DIRECTOR'라는 워드 아래 과거 'Ivy League'의 역사를 복기하고 우리가 좋아했던
당시의 룩과 빈티지 제품 등을 재해석해 'Post Ivy Style'로써의 무드를 재확립하고자 했습니다.
PRODUCT INFO. & DIRECTOR COMMENTARY
'DIRECTOR'는 이제 암피스트 브랜드와 듀테로 브랜드가 진행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어간 'DIRECTOR' 협업 라인이 확장에 근거해 Summer 아이템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DIRECTOR' Summer 라인업은 기존 '디렉터' 라인업의 핵심가치였던 'Post Ivy Style'의 큰
기틀을 유지하면서 또 다른 세계관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이며 Sweat 아이템들과 더불어 추가
아이템들을 더해 다가올 가을 겨울까지 가상의 학교 'Wallace College'의 완전 설립을 목표로 Creativ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을과 겨울까지 완성될 'DIRECTOR' 브랜드 'Wallace College'의 간단한 학과 구조입니다.
현재 80% 정도 교수 임용을 마쳤으며 각 학과 교수님들의 특징과 학교 설립 이념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DIRECTOR' Summer 시즌은 'DIRECTOR' 오리지널 라인의 티셔츠 제품들과 'Wallace College'의 교직물 원단으로
이루어진 모자와 셔츠 그리고 쇼츠까지 확장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류는 기존의 스웨트 시리즈들과 연결되고 서로 룩의
상성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1. DTRO+AFST Director S/S TEE
이번 DIRECTOR' Summer 시즌 가장 메인이 되는 제품으로 20수의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중 멜란지 컬러는 지난해 좋은 반응으로
일정 생산이 되었으나 더 이상 재생산을 진행하지 않고 이번 시즌에 다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제직 된 컬러는 지난해 존재치
않았던 포레스트 그린 컬러로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20수 원단은 가장 대중적인 원단이나 후가공의 처리나 원단 업체의 역사 그리고 봉재의
완성도에 따라 그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나타내어지는 원단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컬러와 함께 지난해 퀄리티를 그대로 이어받아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미세한 패턴 수정을 더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2. DTRO+AFST W.Tigers S/S TEE
디렉터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박시한 타입 그리고 원단 등의 제품 사양은 동일하며 제품의 기조는 앞서의 학과 구조에서 보신
'Wallace College'의 제품입니다. 학교의 스포츠 팀인 풋 볼 팀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Wallace Tigers'입니다.
최종 멜란지 화이트 컬러와 오렌지 컬러가 선정되었으며 블랙/오렌지 컬러는 왈라스 컬리지의 메인 컬러로 선정되었습니다.
차 후 가을 겨울 그리고 내년 봄까지 현재 코치로 선정된 'Jarry Tidwell' 헤드 코치에 대한 이야기가 내포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디렉터 크루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DTRO+AFST 90s D Bucket Hats
이번 Summer 시즌을 준비하면서 저희는 다양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뉘었습니다. 그중 지난해부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Daddy Look'과 관련된 실제 감독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우디 앨런은 그중 'Post Ivy Style'에 가장 적합도를 지닌 인물이라
판단했습니다. 우디 앨런의 모습이나 일본 영화 감독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 등등은 버킷 햇을 자주 애용해 왔습니다.
이번 모자 제품은 단순히 '힙하다'에 근거한 룩에서 벗어나 새로운 'Daddy' 스타일의 모습을 만들고픈 생각에 제작되었으며
최종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버킷 햇의 경우 내부 밴드 처리가 많은데 이를 과감히 삭제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휴대가
편하며 쉽게 쓰고 쉽게 벗을 수 있도록 고려되었습니다.
4. DTRO+AFST 90s Mixed L/S Shirts Blue
멀티 컬러의 믹스 타입 셔츠는 암피스트 브랜드와 처음 시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패턴의 수정 역시 많았고 제작 시 애로사항도
많았습니다. 90년대 오버사이즈 셔츠를 기반으로 패턴이 완성되었으며 소재는 리퀴드 암모니아 가공(주름완화)된 40수 고밀도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패턴도 패턴이지만 원단과 봉재를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원단의 소프트한 터칭과
광택의 유지 등이 부합된 원단의 경우 고가의 셔츠에서만 사용되며 이를 적극 활용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셔츠의 봉재는
모든 땀수를 최대한 높여 해외 고가의 브랜드와 견줄만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애초부터 여름셔츠라는 성격을 가지고
진행된 제품입니다. 물론 여러 간절기에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셔츠임에 틀림없으나 특히 여름에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이 우선이었습니다.
5. DTRO+AFST Wallace P.E. Shorts
'Wallace College'에는 육상팀도 존재합니다. 이번 쇼츠는 학교의 체력단련 복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으며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빈티지 챔피언 브랜드의 전통적인 피지컬 쇼츠 모습 또한 일정 오마쥬 했습니다. 버킷 햇과 마찬가지로 쇼츠의 경우 계절성이
확실한 제품이라 밴드 타입으로 패턴이 설계되었으며 16수의 트윌 원단 사용으로 전통적인 부분을 그대로 이행했습니다. 최근 화섬지
일변도의 쇼츠와는 조금은 다른 제품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이번 Summer 시즌의 모든 제품과도 충분한 상성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쇼츠의 핏은 너무 와이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좁고 기장이 심히 짧은 타입도 아닌 전형적인 M 사이즈의 패턴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성격상 분명히 편해야 되는 쇼츠이기에 부위별로 여러 고민이 더해진 쇼츠 타입이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6. 'LIFE IS A MOVIE'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셨겠으나 이번 라인업에서는 듀테로와 암피스트가 큰 정성을 들여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마켓 백을
제작했는데 실제 제품을 보면 조금 놀라우실 것입니다. 먼저 이번 마켓 백의 경우 일반적인 굿즈 제작업체나 소규모 가방 제작 업체에
의뢰한 제품이 아닙니다. 현재 재킷과 수많은 대기업의 제품 제작을 진행하는 라인 공장에서 제작된 백이며 저희가 바라보는 소위
'증정용'이라는 제품 역시 퀄리티와 가격의 타협이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였으니 이점은
한번 즘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이번 마켓 백은 앞서의 의미를 제일 앞에 두고 제작된 제품이며 실제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탄생한 'Wallace College' 설립 이유에 부합하도록 'LIFE IS A MOVIE'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CAUTION(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아이템으로 넉넉한 사이즈와 패턴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니
이 점 참고 바라며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원단의 컬러 특성과 니팅 제품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상 제품의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니팅 원단은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특정 부분의 재봉이 민감하게 적용된 제품입니다. 실제 착용 및 세탁, 보관에 주의해 주십시오.
워싱 제품 및 밝은 컬러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일정 미세한 데미지나 오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점 역시 민감하게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를 하기와 같이 드립니다.
- 교환 시 -
구매자 단순 변심으로 교환을 하실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교환 택배비 6600천원은 계좌이체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문자 발송 예정 )
- 반품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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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비 무료 상품 같은 경우는 환불 시 6600원이 차감하여 진행됩니다, 구매시 배송비를 지불 했을 경우에는 3300원만 차감됩니다.)
- 반품 및 교환 주소지 -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94, 1층 101호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입니다.
1. 반품요청기간이 지난 경우
2. 구매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 된 경우. (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3. 구매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상실된 경우 (예: 식품, 화장품, 향수류, 음반 등)
4. 구매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희 감소한 경우. ( 라벨이 떨어진 의류 또는 태그가 떨어진 명품관 상품인 경우)
5.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6.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춰 제작에 들어가는 맞춤제작상품의 경우 ( 판매자에게 회복불가능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러한 예정으로 청약철회권 행사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서면 동의 받은 경우)
7.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DVD/GAME/도서의 경우 포장 개봉 시)
*지금까지 문의로 비추어 일부 제품의 경우 빠른 소진이 예상됩니다. 구매 전 사이즈 확인 및 제품의
사전 정보를 브랜드사와 유통사에 확인해 주시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신중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본 라인업의 일부 제품은 소량 생산된 제품이며 재생산의 기간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됩니다.
신규 디자인의 제작보다 그대로 문제없이 제작해야 하는 재생산의 여건이 제작 일선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로 야기됩니다.
*재생산 제품의 경우 앞서의 제품보다 스펙에서 차이나 원단의 일정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봉재는 사람의 손으로 기계의 힘을 빌려 제작되는 기술의 작업입니다. 제품의 각 개체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점은 충분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NTRO.
2021 S/S 시즌 'DEUTERO' 브랜드와 'AMFEAST' 브랜드의 협업 제품인 'DIRECTOR' Summer Line-Up을 소개합니다.
'듀테로'와 '암피스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DIRECTOR'라는 워드 아래 과거 'Ivy League'의 역사를 복기하고 우리가 좋아했던
당시의 룩과 빈티지 제품 등을 재해석해 'Post Ivy Style'로써의 무드를 재확립하고자 했습니다.
PRODUCT INFO. & DIRECTOR COMMENTARY
'DIRECTOR'는 이제 암피스트 브랜드와 듀테로 브랜드가 진행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어간 'DIRECTOR' 협업 라인이 확장에 근거해 Summer 아이템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DIRECTOR' Summer 라인업은 기존 '디렉터' 라인업의 핵심가치였던 'Post Ivy Style'의 큰
기틀을 유지하면서 또 다른 세계관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이며 Sweat 아이템들과 더불어 추가
아이템들을 더해 다가올 가을 겨울까지 가상의 학교 'Wallace College'의 완전 설립을 목표로 Creativ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을과 겨울까지 완성될 'DIRECTOR' 브랜드 'Wallace College'의 간단한 학과 구조입니다.
현재 80% 정도 교수 임용을 마쳤으며 각 학과 교수님들의 특징과 학교 설립 이념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DIRECTOR' Summer 시즌은 'DIRECTOR' 오리지널 라인의 티셔츠 제품들과 'Wallace College'의 교직물 원단으로
이루어진 모자와 셔츠 그리고 쇼츠까지 확장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류는 기존의 스웨트 시리즈들과 연결되고 서로 룩의
상성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1. DTRO+AFST Director S/S TEE
이번 DIRECTOR' Summer 시즌 가장 메인이 되는 제품으로 20수의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중 멜란지 컬러는 지난해 좋은 반응으로
일정 생산이 되었으나 더 이상 재생산을 진행하지 않고 이번 시즌에 다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제직 된 컬러는 지난해 존재치
않았던 포레스트 그린 컬러로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20수 원단은 가장 대중적인 원단이나 후가공의 처리나 원단 업체의 역사 그리고 봉재의
완성도에 따라 그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나타내어지는 원단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컬러와 함께 지난해 퀄리티를 그대로 이어받아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미세한 패턴 수정을 더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2. DTRO+AFST W.Tigers S/S TEE
디렉터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박시한 타입 그리고 원단 등의 제품 사양은 동일하며 제품의 기조는 앞서의 학과 구조에서 보신
'Wallace College'의 제품입니다. 학교의 스포츠 팀인 풋 볼 팀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Wallace Tigers'입니다.
최종 멜란지 화이트 컬러와 오렌지 컬러가 선정되었으며 블랙/오렌지 컬러는 왈라스 컬리지의 메인 컬러로 선정되었습니다.
차 후 가을 겨울 그리고 내년 봄까지 현재 코치로 선정된 'Jarry Tidwell' 헤드 코치에 대한 이야기가 내포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디렉터 크루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DTRO+AFST 90s D Bucket Hats
이번 Summer 시즌을 준비하면서 저희는 다양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뉘었습니다. 그중 지난해부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Daddy Look'과 관련된 실제 감독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우디 앨런은 그중 'Post Ivy Style'에 가장 적합도를 지닌 인물이라
판단했습니다. 우디 앨런의 모습이나 일본 영화 감독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 등등은 버킷 햇을 자주 애용해 왔습니다.
이번 모자 제품은 단순히 '힙하다'에 근거한 룩에서 벗어나 새로운 'Daddy' 스타일의 모습을 만들고픈 생각에 제작되었으며
최종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버킷 햇의 경우 내부 밴드 처리가 많은데 이를 과감히 삭제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휴대가
편하며 쉽게 쓰고 쉽게 벗을 수 있도록 고려되었습니다.
4. DTRO+AFST 90s Mixed L/S Shirts Blue
멀티 컬러의 믹스 타입 셔츠는 암피스트 브랜드와 처음 시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패턴의 수정 역시 많았고 제작 시 애로사항도
많았습니다. 90년대 오버사이즈 셔츠를 기반으로 패턴이 완성되었으며 소재는 리퀴드 암모니아 가공(주름완화)된 40수 고밀도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패턴도 패턴이지만 원단과 봉재를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원단의 소프트한 터칭과
광택의 유지 등이 부합된 원단의 경우 고가의 셔츠에서만 사용되며 이를 적극 활용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셔츠의 봉재는
모든 땀수를 최대한 높여 해외 고가의 브랜드와 견줄만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애초부터 여름셔츠라는 성격을 가지고
진행된 제품입니다. 물론 여러 간절기에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셔츠임에 틀림없으나 특히 여름에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이 우선이었습니다.
5. DTRO+AFST Wallace P.E. Shorts
'Wallace College'에는 육상팀도 존재합니다. 이번 쇼츠는 학교의 체력단련 복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으며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빈티지 챔피언 브랜드의 전통적인 피지컬 쇼츠 모습 또한 일정 오마쥬 했습니다. 버킷 햇과 마찬가지로 쇼츠의 경우 계절성이
확실한 제품이라 밴드 타입으로 패턴이 설계되었으며 16수의 트윌 원단 사용으로 전통적인 부분을 그대로 이행했습니다. 최근 화섬지
일변도의 쇼츠와는 조금은 다른 제품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이번 Summer 시즌의 모든 제품과도 충분한 상성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쇼츠의 핏은 너무 와이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좁고 기장이 심히 짧은 타입도 아닌 전형적인 M 사이즈의 패턴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성격상 분명히 편해야 되는 쇼츠이기에 부위별로 여러 고민이 더해진 쇼츠 타입이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6. 'LIFE IS A MOVIE'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셨겠으나 이번 라인업에서는 듀테로와 암피스트가 큰 정성을 들여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마켓 백을
제작했는데 실제 제품을 보면 조금 놀라우실 것입니다. 먼저 이번 마켓 백의 경우 일반적인 굿즈 제작업체나 소규모 가방 제작 업체에
의뢰한 제품이 아닙니다. 현재 재킷과 수많은 대기업의 제품 제작을 진행하는 라인 공장에서 제작된 백이며 저희가 바라보는 소위
'증정용'이라는 제품 역시 퀄리티와 가격의 타협이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였으니 이점은
한번 즘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이번 마켓 백은 앞서의 의미를 제일 앞에 두고 제작된 제품이며 실제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탄생한 'Wallace College' 설립 이유에 부합하도록 'LIFE IS A MOVIE'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CAUTION(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아이템으로 넉넉한 사이즈와 패턴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니
이 점 참고 바라며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원단의 컬러 특성과 니팅 제품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상 제품의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니팅 원단은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특정 부분의 재봉이 민감하게 적용된 제품입니다. 실제 착용 및 세탁, 보관에 주의해 주십시오.
워싱 제품 및 밝은 컬러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일정 미세한 데미지나 오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점 역시 민감하게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를 하기와 같이 드립니다.
- 교환 시 -
구매자 단순 변심으로 교환을 하실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교환 택배비 6600천원은 계좌이체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문자 발송 예정 )
- 반품 시 -
구매자 단순 변심으로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택배 예약은 이디엄에서 진행하니, 별도로 예약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배송비 무료 상품 같은 경우는 환불 시 6600원이 차감하여 진행됩니다, 구매시 배송비를 지불 했을 경우에는 3300원만 차감됩니다.)
- 반품 및 교환 주소지 -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94, 1층 101호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입니다.
1. 반품요청기간이 지난 경우
2. 구매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 된 경우. (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3. 구매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상실된 경우 (예: 식품, 화장품, 향수류, 음반 등)
4. 구매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희 감소한 경우. ( 라벨이 떨어진 의류 또는 태그가 떨어진 명품관 상품인 경우)
5.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6.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춰 제작에 들어가는 맞춤제작상품의 경우 ( 판매자에게 회복불가능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러한 예정으로 청약철회권 행사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서면 동의 받은 경우)
7.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DVD/GAME/도서의 경우 포장 개봉 시)